소프트 넷 클렌징은 다른 제품 구매하면서 샘플로 먼저 접했었는데
어? 뭐지? 별거 없는것 같은데 왜 좋지? 하면서 샘플을 아껴아껴 썼던 것 같아요.
(구매하려 하니 품절이었거든요ㅠ)
많은 자극이 없이 피부의 노폐물을 말끔이 씻어준다는 게 제일 좋았던 점이었어요!!
그래서 친구에게도 추천했던 ㅎㅎ
세정력이 강하다보면 자극이 생기기 마련인데 전혀 그렇지 않은 제품이라
아주 만족합니다!!!
2024-02-28
넬리의 첫 구매 제품은 이 아이였어요!
40 중반이 가까워지고 있는 나이에
비타민c 는 필수로 써야 하는 걸 알지만
너무 예민한 피부인지라
저에게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만족하는 제품을 만나지 못했었어요.
우연히 보게 된 넬리는 회사와
대표님의 히스토리가 믿음이 가서
큰 고민 없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주변이 다 알만큼 워낙 예민한 피부인지라
첫날 바르고 아주 잠깐 따가웠지만
그 뒤로는 너무나 편하게 바르고 있어요!!!
소량만으로도
바르는 순간 기분 좋은 상큼한 오렌지향과
부드럽게 발리는 게 아주 좋더라구요^^
또 이 세럼을 한통 다 쓰고 바로 재구매로 이어진 건 탁월한 제품력 덕분인 것 같아요!!!
잡티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피부톤이 정말 맑아져서 거울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요^^
재구매한 것도 다 쓰게 되면
바로 구매하러 올께요~
2024-02-28
하이지아 오일은 후기 등 오랫동안 눈여겨 보았기에 더욱 기대가 컸었어요. 예민해서 조금만 자극이 와도 불긋불긋한 트러블성 요철이 바로 올라오는 피부라 다른 분들처럼 트러블 부위에 바르면 며칠 뒤에는 깨끗하게 들어갈 줄 알았는데 웬걸? 저에게는 드라마틱하게 보여지는 효과가 없었어요. 나한테는 안 맞나(?) 생각했지만 루틴처럼 트러블이 있던 없던 토너 바르고 하이지아 오일을 얼굴 전체에 얇게 흡수시키고 다음 단계인 젤, 크림 등을 발랐어요.
한달 반이 지날 때쯤부터 피부가 안정화된 것처럼 요철들이 거의 없어지고 트러블들이 올라오질 않아서 피부가 편안하고 좋아보여요~
추가로 사용해보고싶은 퓨리파잉 오일과 셀룰러 매트릭스 오일도 넘 기대됩니다. ^^
2024-02-28
저는 엄청 예민해서 울긋불긋한 트러블성 요철들을 수시로 달고 살아서 트러블 올라올까봐 기능성 화장품을 쓰기도 힘들고 잔주름에 탄력 저하, 기미 잡티와 홍조까지 총체적으로 문제가 많은 갱년기 피부예요. 오랫동안 지켜보기만 하다 드뎌 큰맘 먹고 몇가지 대표 제품들을 한달 이상 사용해 본 소감을 솔직하게 남겨보아요.
가장 먼저 대표로 클렌징 제품을 추천하는 넬리라 클렌징 밀크 셀룰러 매트릭스를 기대를 가지고 사용하고 있어요. 대표님이 일러주신대로 크림을 적당히 얼굴에 묻히고 롤링하다가 따뜻한 물을 묻혀가며 다시 롤링하다가 거즈로 닦아내고 거즈를 미온수에 빨아서 다시 닦아내면 어느새 피부가 촉촉하고 뽀얘지고 피부톤이 점점 맑아짐을 느낄 수 있어요.
먼저 일차적으로 클렌징 밀크 셀룰러 매트릭스 > 소프트 넷 클렌징 > 리프팅 컴플렉스 토너 > 하이지아 오일 > 리프팅 플러스 젤 > 하이드로셀 크림 > 드라이 스킨 크림 요렇게 써보고
있고, 결과적으로 요철과 트러블들이 줄어 피부결이 매끄럽고 촉촉해졌으며 피부톤이 정돈되어 홍조랑 얼룩덜룩한 것들이 줄어들고 눈가의 삼발이 주름도 완화되고 눈썹 위 이마 꺼지고 주름진 부분과 볼꺼짐 부분도 약간 차오르고 이렇게 피부가 안정적인 상태를 오래 유지한 적이 없으니 신기해서 계속 거울을 보게 되네요.
맨얼굴 부끄럽지만 사용 전후 비교해 보시라고 올려보아요.
함께 보내주셨던 리페어 크림과 셀룰러 매트릭스 크림 샘플도 만족스러워서 다음 사용해 볼 리스트에 올려놨어요.
조금씩 조금씩 건강하고 이쁘게 바뀔 피부가 넘 기대되네요~^^
2024-02-28
이 제품은 셀룰러 매트릭스 세럼 대용(?)으로 주문하여 이제는 필수템이 되어버린 제품입니다.
셀룰러 매트릭스를 얼굴 전체에 바르기는 금액이 너무 후덜덜하여^^; 상대적으로 저렴한 이
친구를 선택하였네요.
저는 평소 리프팅 토너 사용 후 얘를 얼굴과 목에 전체적으로 발라주는데요, 셀룰러 세럼과 비교하여 더 쫀득한 질감을 가지고 있어서 바른 즉시 얼굴이 올라붙는 느낌이 있습니다. 요때 기분이 참 좋아진답니다ㅎㅎ
아직 반 통 정도 사용한터라 리프팅이 되었다 자신있게 말하긴 어렵지만 쫀득하게 유지해주는 느낌은 추후 효과로 나타나리라 믿고 있답니다.
2024-02-28
대표님께서 써주신 메세지에 퓨리파잉 오일은 다른 오일에 비해 즉각적이고, 드라마틱한 효과가 나타나는 제품은 아니라고 하셨는데 퓨리파잉 크림과 함께 바른지 얼마 안되었는데도 이마와 나비존 모공에 효과가 느껴져서 앞으로도 구매 의사가 있는 제품이에요.
넬리 제품들이 늘어나면서 처음엔 오일을 두 종류가 쓸 필요가 있을까? 어떠 방법으로 써야지? 고민이 많았는데 지금은 제 피부를 꼼꼼히 살피고 퓨리파잉 오일은 모공이 고민되는 곳에 퓨리파잉 크림과 사용하고 매트릭스 오일은 전체적으로 매트릭스 크림과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혹시 넬리의 오일과 크림 제품을 여러개 가지고 계시다면 매일 매일 다른 오일과 크림을 사용하셔도 좋겠지만 저처럼 부분과 전체를 나눠서 바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
2024-02-28
존** 베이비 오일을 쓰다가 좋은 오일 제품이 많이 나오면서 오일에 대한 생각이 바뀌긴 했지만 그럼에도 오일은 건조함이나 마사지 할 때 도움이 되는 정도? 의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매트릭스 오일을 크림 전단계에서 발라보니 크림을 단독으로 썼을때보다 훨씬 촉촉한 것은 물론이고 피부를 코팅(?)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피부가 매끈해 보이더라구요. 또 오일이 아무리 좋아져도 아침에 오일을 쓴다는 건 상상도 못했는데 셀룰러 매트릭스 오일은 오전에 써도 번들거리지 않아서 정말 신기했습니다.
단 한가지! 친한 동생의 표현을 빌리자면 정말 다 좋은데 향기가 슬프다고 ㅎㅎ 할만큼 향이 독특한테 독특한 향만 적응하신다면 특히 셀룰러 매트릭스 크림을 쓰시는 분들은 꼭꼭 같이 써보셨으면 좋겠습니다.
2024-02-27
비타리프트 씨 세럼 30ml 를 2개 구매하고 절반도 쓰기 전에 세럼 2+1 이벤트때 또 구매 했을 정도로 좋아하는 제품입니다,
대표님께서 인스타 피드에 '요즘 비타리프트 씨 세럼을 열심히 쓰더니 백인보다 더 하얘진~ ' 이라는 표현을 쓰신 걸 보고 웃은 적이 있었는데 색소 침착이 최대 고민인 저에게 '엇? 진짜 백인보다 하얘질 수 있겠는데?' 하고 희망을 갖게 해 준 제품이에요. ㅎㅎ
개인적인 경험으로 깊은 색소 침착은 오랫동안 피부과에서 토닝을 받아도 쉽게 없어지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토닝과 비타리프트 씨 세럼을 병행했을 때는 훨씬 만족도가 높아져서 저처럼 색소 침착이 큰 고민이신 분들은 레이저 치료를 받으신다면 비타리프트 씨 세럼과 병행에 보시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
2024-02-27
'가성비' 라는 단어를 넬리에서 가장 고가인 셀룰러 매트릭스 크림 후기에 쓰는 날이 올 줄 몰랐습니다.
아직 마흔이니까 셀룰러 매트릭스 크림은 좀 더 있다가 써야지 했는데 샘플로 온 크림을 단 한 번 써보고 구매 결심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인위적인 광이 아닌 '결이 곱고 맑은 피부' 가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셀룰러 매트릭스 크림은 그걸 만들어 줄 수 있는 크림이구나 싶었어요.
그렇게 생각하니 '이 가격에 이렇게까지 좋아지게 한다면 가성비가 정말 좋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혹시 저처럼 셀룰러 매트릭스 크림은 가격대가 있으니 나중에~ 써봐야지 생각하시는 분이 있다면 클렌징 제품 다음으로 셀룰러 매트릭스 크림을 먼저 써보시라고 조심스레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2024-02-27
그동안 주름 때문에 고민한 적은 없었는데 작년부터 미간 쪽에 상처인가? 싶을 정도로 거슬리는 주름 한줄(?)이 눈에 띄었습니다.
보톡스 정도는 맞아야 없어질 주름으로 보였지만, 이벤트 기간에 구매한 셀룰러 매트릭스 세럼을 꾸준히도 아니고 간헐적으로 발랐는데 (사실 기대가 크지 않아서 챙겨 바르지 않았던 것 같아요) 어느 순간 확실히 눈에 덜 거슬릴 정도가 되더라구요.
셀룰러 매트릭스 세럼을 쓰고 느낀 건 넬리 제품은 아끼려고 간헐적으로 바르면 꼭 후회하는 순간이 오는 것 같아요. 처음엔 매일 쓰기엔 아까운데 피부 상태가 안 좋을 때만 써볼까? 했지만 세럼을 꾸준히 썼다면 더 효과를 보지 않았을까 후회한 이후에는 매일 빠뜨리지 않고 쓰게 되었습니다. :)
2024-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