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헤드와 모공 때문에 거품 클렌징과 디바이스 이용해 세안을 했는데 이 제품 사용 후부터는 이 제품 하나로 끝내고 있어요. 블랙 헤드도 덜 생기고 모공도 작아진 것 같아요. 수영장에서 사용하면 거품도 잘 나고 집에 올 때까지 토너 하나 바르고 와도 건조함이 없어요.

30% 할인 이벤트 할 때 필수 구입 품목이어서 구입하게 되었는데, 비상 상비약처럼 필수템인 것 같아요. 피부가 칙칙하거나 무겁다 느껴질 때 사용하면 얼굴이 가볍고 맑아져요. 사이즈는 작은 데 꽤 오래 사용하고, 딸아이 블랙 헤드 심할 때 같이 잘 사용하고 있어요.

넬리 제품이 너무 좋은데 가격은 착하지 않고 그래서 외도를 살짝 하던 중 피부 탄력이 너무 떨어져 안되겠다 싶어 이제품 구입해서 소량으로 아끼며 발랐어요. 넬리 제품은 이상하게 바르면 얼굴 표정도 온화하게 부드러워지는 것 같아요. 여름이라 이것저것 바르기 부담스러워 토너랑 이 제품만 발라도 저녁까지 아침까지 건조하지 않았어요. 처음 사용감은 유분기가 많은 듯 했지만 금방 흡수되고 뒤에 바르는 썬크림도 끈적임 없이 잘 발라졌어요. 모임 있을 땐 좀더 듬뿍 바르고 디바이스 이용해서 흡수시키면 탄력이나 얼굴 표정이 편안해지는 것 같아서 잘 사용하고 있어요.

피부과에서 기미 때문에 아이피엘 등 시술로 관리를 못해서인지 색소 침착이 심해서 늘 고민이었어요. 시중 화이트닝 제품 등 여러가지 사용도 해보고 마사지샵 추천 비타민c가 다 떨어져서 이 제품을 구입(가격이 후덜덜해서 고민 엄청함)해서 사용해보니 역시였어요. 끈적임도 없고 따끔거림도 없고 흡수가 쏙쏙. 드라마틱하게 지우개처럼 색소가 지워지진 않았지만 넬리 제품 쓰고 진했던 색소들이 많이 옅어지고 있어요. 우연히 샘플로 주셨던 리페어 컴플렉스 크림이랑 같이 쓰고 아침에 피부 상태 보고 깜놀했어요.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가 피부과 다니고 몆일 동안 좋은 피부 상태처럼 아주 좋더라구요!

얼굴 건조가 너무 심하고 몇년 전 피부과 시술 휴유증으로 색소 침착도 심해 마사지샵을 몇개월 다녀도 얼굴 건조가 해결되지 않던 차에 넬리를 알게 되어 클렌징라인과 함께 이 크림을 구입하여 사용했는데 한통 다 사용하기도 전에 속건조까지 해결되었어요. 만족하며 다른 제품들도 하나씩 경험해보고 있어요.

대표님이 인**에 21일간의 루틴을 생활화 하자면서 올린 글이 있어서 전 이 제품+소프넷클렌징 사용 및 아침 공복에 물 마시기를 실천하겠습니다 하고 댓글을 남겼어요 아직까지 잘 실천하고 있어요 이제품은 아침에 사용하고 저녁에는 여기에 소프넷클렌징을 추가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해 보신분들은 모두 아시겠지만 세안 후의 당김현상이 없어서 좋고 또 피부가 좀 더 맑아지는 거ㅠ같아요 그래서,,,, ㅠㅠ 피부의 잡티가 더 눈에 잘 보이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도 조금씩 맑아지는 피부를 보니ㅠ기분은 좋아요 남편님도 피부가 좋아졌다고 하고요^^ 사진 첨부 할까 하다가 부끄러운 맘에 패스 합니다

제가 여름만 되면 땀띠랑 습진으로 고생한 지 40몇 년이에요^^ 약을 발라도 그 때 뿐 찬바람이 불어야 괜찮아지죠. 가렵고 보기 흉하고 대표적인 데가 팔 접히는 부분인데, 이 크림 주문했을 때 대표님이 동봉한 엽서에 아토피나 가려움증에 발라보라고 적어주셨어요. 그래서 받자마자 씻고 발랐는데… 어머낫! 이게 무슨! 비포 애프터가 하룻밤 사이랍니다. 앞에 두 사진이 오늘 아침. 뒤에 두 사진이 어제예요. ㅎㅎㅎㅎ 열심히 바를게요^^ 감사합니다

이 제품을 주문한 이유는 "샘플을 써보았지만 아직 효과를 보지 못해서......" 였습니다. 즉, 호기심 99%에 기대감 1% 정도였달까요. 요즘 들어 눈가에 생기기 시작한 비립종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 정도의 마음이었습니다. 그런데 무슨 우연인지, 퓨리파잉 크림을 주문하고 그 다음날 얼굴이 난리가 났습니다. 무엇이 원인인지 모르겠지만 얼굴 전체를 좁쌀 여드름 같은 것이 다 덮어버렸습니다. 특히 양쪽 볼과 턱이 가장 심했지요. 참고로 저는 그 다음주에 매우 중요한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심지어 한복 모델로서 사진도 찍어야 했지요. "아, 큰일났다!" 빼어난 미인일 필요는 없지만 피부 하나 제대로 관리를 못하는 사람이 인터뷰에서 좋은 첫인상을 주기는 무리겠지요. 하물며 모델로서 피부가 엉망이다?? 그래서 포토샵을 동원해야 한다?? 아무리 친구라고 해도 그 다음은 없습니다. 처음에는 당장에 피부과로 향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집에 와보니 넬리 드뷔스트에서 택배가 와 있더군요. 퓨리파잉 크림과 대표님의 손편지. 그 손편지를 읽으니 문득 '한번 믿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나의 피부를 그 동안 잘 돌보아 왔습니다. 그리고 지금 내 손에는 우연인지 운명인지 모를 퓨리파잉 크림이 들려 있었죠. 거기에 대표님이 예전에 선물로 주신 '오일리 스킨 젤크림' 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의 사랑 소프트넷!!" 네, 그렇습니다. 1시간 전까지만 해도 '어쩌지? 어쩌면 좋아?' 하면서 발을 동동 굴렀는데, 지금은 정말 놀랍게도 한번 해볼만한 게임이 된 겁니다. 그래서 피부과를 과감히 포기하고 내 손에 들린 삼총사로 관리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1일 차: 소프트넷 클렌징+브러쉬로 평소보다 길게 꼼꼼히 클렌징을 한 뒤 퓨리파잉 크림을 얇게 여러 번에 걸쳐 흡수시킨 뒤, 오일리 스킨 젤크림을 팩을 하듯 듬뿍 발라주었습니다. 내 피부가 지독한 건성임에도 다음날 얼굴이 당기는 느낌이 없어서 좀 놀랐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얼굴 가득 좁쌀 여드름 투성이였습니다. 2일차: 첫날과 다름없이 피부 손질을 하고 잠이 들었습니다. 진짜 놀랍게도 건성인 내 얼굴이 왜 안 당길까....?? 하면서 몇번이고 얼굴을 만져보았네요. 다음 날, 좁쌀은 여전했습니다만 무언가 묘하게 얼굴의 붉은기가 가라앉고 약간 뽀얗게 된 느낌이 있었어요. 3일차: 응???? 왜지????? 똑같이 스킨케어하고 잠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좁쌀이 없어졌네요?? 이렇게나 갑자기? 왜죠? 왼쪽 볼에 큰 뾰루지 하나만 제외하고 다른 좁쌀들은 완전히 사라져 있었습니다. 어제까지 내 얼굴은 뭐였지?? 싶은 생각이 들면서 이렇게나 쉽다고? 하는 생각까지..... 진짜 너무 갑자기 드라마틱하게 피부가 좋아져서요... 이날 저녁부터 스킨케어 루틴을 조금 바꾸었습니다. 좁쌀이 사라졌으니 이제 피부에 제대로 영양을 쏟아부어야 되겠지요? 아직 자국이 남은 곳과 거칠어진 부분이 있으니 '오일리 스킨 젤크림' 대신 '셀룰러 매트릭스 크림'을 꺼냅니다. 이 크림은 그냥 엄청 엄청 엄청 자기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하는 만능 크림입니다. 무지하게 좋아요. 일단 써보면 그때는 끝입니다. "너는 나를 잊지 못해. 다시 사게 될거야." 라는 저주에 걸려 버리거든요. 하여튼 퓨리파잉 크림을 먼저 바르고 셀룰러 매트릭스 크림을 듬뿍 발라주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인터뷰 잘 끝냈고요. 덕분에 다른 인터뷰 요청도 들어왔습니다. 한복 모델이요..... 얼굴 옆에 있는 작은 기미 하나와 코의 모공만 샥샥 가리고 그냥 피부 그대로 사진 찍었습니다. 5일 전까지만 해도 좁쌀 여드름으로 뒤덮혀서 이걸 어쩌나 했었던 피부가 오히려 더 좋아져버렸으니 이건 마법이라 해도 믿겠습니다. 저 진짜 엄청 놀랐어요. 이게 진짜 된다고?? 를 몇번 외쳤는지 몰라요. 지금은 퓨리파잉 크림 일주일에 2번 정도 쓰는 데 다른 것보다 여름인데 모공이 뭐랄까 되게 얌전해요. 요즘에는 그냥 맨얼굴로 출근하는데 퓨리파잉 크림 쓰기 전에는 여름에 모공이 눈에 많이 띄어서 그게 좀 싫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모공들이 다 얌전해요. 퓨리파잉 크림이 모공들 훈련을 좀 잘시키나봐요. 덕분인지 5일 간의 대장정 이후로 그 흔한 여드름 하나 나지 않습니다. 뭐, 솔직히 말하면 이젠 어떤 여드름이 와도 진정시킬 자신이 생겼고요. 소프트넷+퓨리파잉+오일리스킨-> 여드름 피부에 직효약. 심지어 건성 피부인데도 전혀 당기지 않았음. 소프트넷+퓨리파잉+셀룰러매트릭스-> 남아있는 붉은기와 자국을 그냥 한방에 없애버립니다. 바로 다음날 뽀얗게 광이 흘러요. 새옹지마 라고 했었나요? 처음에는 얼굴이 너무 심하게 엉망이 되어서 이걸 어쩌나 했는데 덕분에 제대로 관리하고 중요한 날을 평소보다 더 좋은 피부 상태로 맞이할 수 있었어요. 덤으로 결과도 좋아서 오히려 피부가 엉망이 되었던 것에 감사해야 할 지경이에요. (하지만 감사만 할 뿐 다시는 그 상태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진짜 끔찍했거든요.)

안녕하세요? 드라이크림의 광팬인 제가 퓨리파잉 크림 콤비네이션 스킨의 후기를 남기게 될 줄은 그 누구보다도 제가 제일 몰랐습니다! 그렇지만 그 날이 이렇게 오고야 말았네요. 심지어 이미 한통을 거의 다 사용한 바람에 두번째 크림도 이미 구입 완료 입니다. 이게 대체 무슨 일일까요? 사실 이 제품은 제가 아닌 남편을 위해 구입했었어요. 근데 크림 제형을 선호하지 않는 그는 몇번을 발라보다가 다시 젤형 제품으로 돌아갔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 여름이 되었습니다. 여름이 되어서도 전 사실 드라이크림을 잘 쓰고 있었고 진정에도 참 좋은 제품이라 언제나 드라이크림이 상비되어 있었죠. 그런데 뾰루지가 나기 시작하더군요. 화농성 여드름처럼 속으로 곪고 크기가 큰 뾰루지도 나고 우둘두둘한 화이트헤드와 그와 비슷한 자잘한 뾰루지도 나기 시작했어요. 일명 물갈이 현상(수영장을 옮겼습니다)이었죠. 한번 발란스가 깨진 피부는 다시 예전의 궤도에 오르기까지 시간이 꽤 걸려요. 그리고 원인을 알더라도 해결을 못하면 망가질 수도 있고요. 이때! 구원투수로 등장한 제품이 퓨리파잉 크림입니다. 신경써서 꼼꼼히 세안을 해주고 하이지아 오일을 트러블 부분에 발라준 뒤 퓨리파잉 크림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여름이라 퓨리파잉 크림만으로도 보습이 되는 느낌이 들어 계속 이 한 제품만 발랐는데 지금까지 문제 없이 사용 중이예요. 결국 피부 타입은 그때그때 제 컨디션에 따라 바뀔 수 밖에 없는 것이었고 제품은 상황에 맞게 골라서 사용해야 되는 것이었지요! 나는 원래 이러니까 이것만 써야해 혹은 이것만 맞아!라는 생각은 틀린 거였어요. 처음 트러블이 생겼을 땐 드디어 병원에 갈 시기가 온 것인가? 어떻게 해야하지? 자신감도 떨어지고 속상했는데 이제 이렇게 해결 방법을 알고나니 트러블이 와도 하이지아+퓨리파잉 조합으로 케어를 해주면 해결하면 되지 하고 마음 자체가 너그러워 졌달까요? 그리고 밤에 오일과 크림을 듬뿍 바르고 마사지도 해주면 다음날 아침 정말 감쪽같이 사이즈가 작아지거나 사라집니다. 오늘은 제 운동용 파우치 사진을 찍어 보았는데요, 일전에 샘플로 주신 크림통이 사이즈가 딱 좋아서 여기에 퓨리파잉 크림을 덜어서 다니고 있어요. 오일은 본품 그대로 가지고 다니고요. 뚜벅이인 제겐 이렇게 샘플통도 참 좋은 아이템이 될 수 있다는 걸 알려 드리고 싶었어요. 태풍이 오고 입추와 말복을 지나면서 여름이 가고 있는 것 같아 급하게 저의 여름 크림 후기를 남겨 보았습니다. 급해서 두서가 없는 점 이해 부탁드릴게요! 찬바람이 나기 시작하면 넬리의 어떤 조합이 제 피부에 찰떡이 될지 탐구하는 시간이 시작될 것 같아요. 이렇게 제게 또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보고 대응(?)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시는 것 같네요. 남은 여름도 반짝반짝 생기있는 피부로 보낼 수 있길 바라요🩵

기미주근깨흑자 때문에 구매한 제품. 사용기간은 약 일주일. 향은 오렌지 향으로 리프레시하게 만들어 주고 일단 대표님의 조언대로 기미흑자 부분에만 쬐금씩 소심하게 발랐는데,,, 기미는 희미해지고 흑자도 많이 옅어졌습니다! 미백 화장품 특유의 건조함도 없고 오히려 약간 오일리한 느낌이 더 있었고 시간이 지나면 보송하게 마무리 되어 좋습니다 앞으로의 피부변화가 기대되는 제품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