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오일은 건성 아니면 바를 필요가 있나 싶을 정도로 큰 기대가 없었어요. 그러나 넬리 오일은 다르더라고요 가격대가 있지만 충분히 오래 사용하는 양이 들어 있고요. 뾰루지가 나거나 응급 처치가 필요한 부분에 발라주면 완화되고, 알려주신 대로 얼굴 전체에 바를 때도 있어요. 오일의 허브 성분으로 바르면서 편안해지고 끈적이지 않은 마무리감 덕분에 크림을 발라도 밀리지 않습니다. 사실 어머니의 갑작스런 피부 발진에 하이지아 오일의 여러 후기들을 보고 구매했는데 제가 더 자주 사용하네요 ^^;;

남자친구 선물로 구매했어요! 성분과 효능도 따져가며 본인 피부에 맞는 제품을 사용하더라고요. 아로마xx, 랩xxx 등을 쓰길래 제가 쓰는 제품도 소개하고 싶어서 대표님의 통큰 이벤트로 이 제품을 구매해서 선물했어요. 거품이 많이 없어서인지 처음엔 익숙하지 않아서 손이 안 간다고 하더라고요. 일주일만 믿어보라고 꼬드겨서? 계속 사용하게 했더니 세안 후 당김 없는 깔끔한 느낌에 만족해 합니다. 쓰리미닛 고마주와 함께 사용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고 하네요. 대표님이 주신 샘플도 줬더니 종종 함께 사용해요:)

세안 후 토너는 피부를 닦아내는 용도로만 사용했습니다. 가성비를 따져 토너는 별 기능이 없을 거라 치부하고 세럼이나 크림에 더 투자하는 게 가치가 있을 거라 생각했죠. 제 피부는 지복합성인 줄 알았는데 작년에 피부과에서 상담 시 속건조가 심하고, 홍조도 있는 편이라 하더라고요. 웬만하면 각질제거도 하지 말고 스킨도 손으로만 사용하고 화장솜을 사용해 닦아내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리프팅 컴플렉스 토너를 구매해 봤어요. 40대에 접어드니 겨울에 찢어질 듯한 건조함은 저도 피해갈 수 없더라고요. 우선 토너를 3-4번 분사하고 나면 반나절은 세럼이나 로션 없이도 거뜬합니다.(푹 쉬는 주말에 시험해 봤어요 ㅎㅎ) 편안해지는 향은 덤이고요. 속당김도 예전보다 나아진 것 같아요. 넬리 제품을 하나씩 사용하며 달라지는 기쁨을 저도 느껴보네요.

두번째 구매입니다! 드라이 스킨 크림은 무겁지 않고 촉촉해서 데일리로 쓰기 참 좋아요!

넬리의 세럼종류나 리프팅젤 하이드로셀크림등 제형이 묽은 크림류를 바르고 꼭 퓨리파잉크림으로 마무리하면 뭔가 피부가 쫀쫀하고 정리된느낌이어서 너무 좋아요~ 넬리는 하나도 뺄게 없어서 그게 큰 문제입니다^^

가장 마지막으로 써봐야할것 같다는 생각에 구매를 미루다가 어느분의 리뷰에 40대에 쓰고계시다는걸 읽고 저도 구매해봤어요. 일주일정도 발라봤는데 정말 자고일어났을때 광채가 나는듯한 느낌이에요. 영양크림임에도 발림이 산뜻하고 가벼운게 가장 좋고 바르고나면 피부개선되는게 느껴집니다. 사계절 다 사용가능할것 같아요~

샘플 주신거 써보고 좋아서 본품구매한 제품이에요. 이름처럼 세안후 사용할때 뿌려주면 피부가 부드러워지고 진정효과가 있는 스킨이에요. 팩하고 나서는 얼굴을 진정해주는 효과가 더욱 좋은것 같아요^^

봄철 쓰기 좋아서 리프팅 크림 다 쓰자마자 구매해서 열심히 쓰는 중입니다! 이마 쪽 케어하며 좋아지는게 느껴지는 크림이에요 계속 쓰고 싶은 크림입니당 ><

다른 후기에서처럼 바르고 나면 리프팅 되는 느낌이 바로 들어요. 넬리 제품들은 기능성이어도 무겁지 않고 산뜻한 느낌을 주는 게 특징이고 저처럼 기능성 제품에 트러블이 종종 생기는 예민한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행사 때마다 새로운 제품들을 한 번씩 써볼 수 있어 즐겁네요.

지금 시즌에 딱 좋은 아이 제품이에요. 롤러볼이 일체형으로 되어 있어서 제품이 나오면서 볼로 마사지를 해주니 시원하고 좋아서 여름에 딱이네요^^ 다른 크림은 바르고 나서 이런 볼이 팁 형태로 되어 있는 걸로 문지르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이건 일체형이라 좋구요~ 바르고 나면 리프팅되는 느낌 역시 좋습니다^^